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(문단 편집) == 방송 == SBS가 [[SBS Sports]]에서의 동계종목 중계 경험이 많아 앞서나가고 있지만, KBS도 [[2018 평창 동계올림픽]]에서 SBS를 위협했고 최고 시청률 기록을 달성했다. 또한 올림픽, 월드컵, 아시안게임 등에서 스포츠 중계에서의 나름 노하우가 있어 KBS와 SBS간 경쟁이 예상된다. KBS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생각보다 선전했으며 [[이상화(스피드 스케이팅)|이상화]]와 [[최민정]]이 나온 경기에서 시청률 1위와 최고 시청률 기록을 만들어냈다. 이번에 절치부심한다면 SBS를 넘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. 스피드 스케이팅 해설위원은 기존의 [[이강석(스피드 스케이팅)|이강석]]에 이상화가 새로 추가됐고, 쇼트트랙과 피겨는 해설진이 그대로 나온다. 그리고 지난 대회에서 호평을 받았던 스노보드 [[박재민(배우)|박재민]], 컬링 [[이재호(컬링)|이재호]] 해설위원도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. 한편 KBS는 성평등 올림픽 중계를 표방하며 타사보다 1명 많은 2명의 여성 캐스터([[엄지인]], [[정지원(아나운서)|정지원]] 아나운서)를 투입했다. 타사는 꽤 오래전부터 여성 캐스터를 투입했으나 KBS가 동계올림픽에 여성 캐스터를 투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 타사에서는 항상 피겨 스케이팅 중계에 여성 캐스터를 투입했으나 KBS는 스키와 스노보드 종목으로 여성 캐스터를 배정했다. 또한 지난번 올림픽 등 국제 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[[KBS+|KBS my K]] 온에어 서비스에서 지상파 1,2TV 채널과 별개로 존재하는 4개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송사 자체 중계 멘트나 영상 재가공 없이 현지 풍경이나 경기 중계 등 [[올림픽 방송 서비스|OBS]] 신호를 그대로 송출[* [[올림픽 방송 서비스|OBS]] 자체 중계 예고 자막에서부터 컬러바까지 그대로 송출되는 경우도 있다.]하고 있어 경기 상황을 원본 그대로 감상할 수 있으며, 다채널로 송출해주는 덕분에 비인기 종목이라 중계가 되지 않았던 설움도 달랠 수 있다. 지상파 중계 방송 한정으로 [[KBS N SPORTS|자회사]] 소속 캐스터가 참여하지 않는다. MBC는 동계 올림픽에서 늘 시청률 경쟁에서 밀려 왔던데다, [[2020 도쿄 올림픽]] 중계 당시 [[MBC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 중계방송 사진 및 문구 논란|일으킨 논란]]의 여파로 다소 고전이 예상된다. 물론 해당 논란으로 스포츠국장과 보도본부장이 경질됐고, 후속 조치로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공성 강화 위원회를 설치하고 스포츠국장에 [[성장경|중견 기자]]를 앉히는 등 대대적인 물갈이를 통한 이미지 쇄신에 열중하는 분위기이다.[* 실제 2020 도쿄 패럴림픽 개막식 중계부터 국가 자막 소개가 인구 수, 수도, 국기, 지난 해 대회 성적만 표기되는 등 매우 단순해졌다.] 빙상 종목에서 캐스터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, 피겨 스케이팅도 [[이재은(아나운서)|이재은]]에서 [[김초롱(아나운서)|김초롱]]으로 변경됐다. 해설위원 역시 평창 때 뉴페이스인 피겨의 [[김해진]]이 예상 외의 호평을 받았던 사례가 있어서, 새로운 인물을 등장시킬 수도 있다. 실제로 [[모태범]], [[강칠구]], [[성은령]], [[전정린]] 등 전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고 컬링에서도 현역인 [[김민지(컬링)|김민지]]를 영입하는 등 해설진의 변화를 가장 많이 시도했다. SBS는 [[2020 도쿄 올림픽/폐막식|2020 도쿄 올림픽 폐막식]]이 끝나자마자 쿠키 영상에 [[제갈성렬]]을 등장시키며 일찌감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준비 체제로 전환한 모습을 보였다. 스피드 스케이팅은 인기가 좋은 제갈성렬이 그대로 맡고, 쇼트트랙은 박승희로 변경됐다. 빙상 종목 중계에서 대들보 역할을 해왔던 [[배기완]]이 2019년 정년퇴직했고[* 현재 [[CJ ENM]], [[JTBC]]의 골프 중계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.] 개막이 4달도 안 남은 시점에 [[박찬민]], [[손범규(아나운서)|손범규]], [[최기환]]이 희망퇴직으로 동시에 회사를 나갔지만 에이스 [[배성재]]가 여전히 건재하고, 그간 [[SBS Sports]] 채널에서 꾸준히 동계종목을 중계해오던 [[정우영(아나운서)|정우영]], [[윤성호(아나운서)|윤성호]] 등 스포츠 전문 캐스터들이 전면으로 나서면서 안정감을 더했다. 피겨 중계 역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[[이현경(아나운서)|이현경]] 아나운서와 이호정 해설 콤비가 맡게 됐다.[* 이현경 아나운서는 [[김연아]]가 현역으로 뛰던 2010년대 초반부터 SBS스포츠에서 피겨 중계를 꾸준히 해 왔다. 그러나 배기완이 건재해 이른바 '메인 중계'는 맡지 못했는데 그가 퇴직하면서 자연스레 메인으로 올라섰다. [[차준환]]이 우승한 2022 4대륙선수권 중계방송이 대표적이다.] [[방상아]] 해설위원은 평창을 끝으로 해설에서 은퇴한 것으로 추정된다. 평창 때와 마찬가지로 SBS가 동계 종목 중계권을 대부분 가지고 있고 또 꾸준히 SBS Sports를 통해 쇼트트랙, 스피드 스케이팅, 피겨 스케이팅, 스켈레톤 등을 중계해온 덕분에[* 따라서 평소 해당 종목을 찾아보는 스포츠팬들이 가장 익숙한 채널 역시 SBS이다.] 캐스터와 해설의 중계 경력이 상당히 오래된 편이다. [[2018 평창 동계올림픽|평창]], [[2020 도쿄 올림픽|도쿄]] 올림픽과 [[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 게임|자카르타AG]] 때와 마찬가지로 시차 차이가 1시간으로 거의 없다 보니 [[음악 방송]]을 포함해 지상파 정규 프로그램들의 무더기 결방은 불가피한 상황이다.[* [[MBC]] [[쇼! 음악중심]]의 경우 설 연휴까지 겹치면서 1월 22일을 끝으로 무려 4주간의 결방에 들어갔다. 이는 [[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|2017년 파업]] 당시 11주 결방 이후 최장 기간 결방 기록이다. 공교롭게도 결방기간에 MC 3명 중 2월 5일 [[김민주]]가, 2월 19일 [[정우(NCT)|김정우]]가 생일을 맞는데 이들은 방송 상에서 축하를 받는 흔치 않은 기회를 날리게 됐다.][* 그 외에도 상승세를 타던 [[두 번째 남편]] 등 각종 연속극 드라마들도 일제히 방영이 멈췄다.]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현장에 파견될 중계진을 최소화하고 대부분의 경기를 한국에서 오프튜브로 중계할 예정이다. 현장에 파견되는 중계진은 모두 부스터샷을 맞은 상태로 갈 예정이다. 쇼트트랙, 스피드 스케이팅, 피겨 스케이팅과 썰매 종목은 베이징 현지에서 중계하고 나머지 종목(설상, 컬링, 아이스하키 등)은 서울 스튜디오에서 오프튜브로 중계한다. * 방송사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슬로건 * KBS: 우리의 겨울[* 로고. 디자이너 김도연 씨 작품. [[https://www.instagram.com/p/CZlNjphv8JL/|#]] [[파일:KBS베이징올림픽_슬로건.jpg|width=300]]] * MBC: 베이징의 감동 MBC와 함께 * SBS: 다시 뜨겁게 * 방송사별 메인 프로그램 * KBS: 2022 베이징 올림픽([[KBS 1TV|1TV]]) / 여기는 베이징([[KBS 2TV|2TV]]) * MBC: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[* 특이하게도 한자어 대신 겨울이라는 순우리말을 사용한다. 방송 제작에서 [[언어순화 운동]]의 일환으로 불필요한 한자어 및 외래어 사용을 줄이고 우리말 사용 비중을 높이려는 최근 MBC의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.] * SBS: SBS 베이징 2022 * 방송사별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* KBS: 2022 베이징 올림픽 하이라이트(1TV) * MBC: 어메이징 베이징 * SBS: 베이징 투나잇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